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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배달앱 미사용 소상공인 최대 30만원 배달비 지원 신청방법, 대상, 필요서류

신나라정보나라 2025. 4. 14. 13:28

💡그동안 배달앱을 사용하지 않아 정부 지원에서 소외됐던 소상공인 여러분, 이제는 예외가 아닙니다! 고물가, 고배달비, 경기침체라는 3중고 속에서 작은 영수증 하나가 소중한 도움이 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5년 4월부터 배달앱 미사용 소상공인까지 포함하는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아래 링크 통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공식 내용 파일로 다운받아 확인해보세요

2025년_소상공인_배달택배비_지원_사업_시행_공고.pdf

기존에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앱 이용 내역이 전산으로 확인되어야만 ‘신속지급’ 대상에 포함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5년부터는 ‘확인지급’ 제도가 도입되어 퀵서비스, 택배, 소규모 배달대행, 심부름센터 등을 이용한 소상공인도 영수증만 있으면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단, 이 경우 전산 확인이 어려워 수기 증빙이 필요하므로, 관련 자료(영수증, 카드 명세서, 모바일 영수증 등)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지원금은 연 최대 30만 원까지로, 처음 신청한 금액이 30만 원이 되지 않더라도 이후 배달 실적이 확인되면 추가 신청 없이 자동으로 누적 지원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처음 10만 원만 신청했다면 이후 추가로 20만 원까지 확인되면 자동 지급됩니다.

단, 본인 명의의 1개 사업체만 신청 가능하니 중복 신청은 불가합니다.

배달·택배비 내역이 기재된 다음의 서류들이 증빙자료로 인정됩니다.

심지어 화환 배달, 도시락 퀵배송, 택배 이용 건 등도 모두 해당될 수 있으므로, 단 한 장의 영수증이라도 꼭 챙기셔야 합니다.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4월 중순부터 ‘확인지급 대상자’ 접수가 시작되며, 신속지급 대상자는 이미 2월 17일부터 신청 가능했습니다.

Q1. 배달앱을 쓰지 않았는데 정말 받을 수 있나요?
A. 네! 비플랫폼 사용자(퀵서비스, 일반택배 등)도 영수증이 있다면 ‘확인지급’ 대상자로 지원 가능합니다.

Q2. 지원금은 어떻게 지급되나요?
A. 신청 후 심사를 거쳐 본인 계좌로 현금 입금됩니다. 평균 2~4주 이내 지급됩니다.

Q3. 증빙은 어떤 게 인정되나요?
A. 배달비가 확인 가능한 모든 영수증, 카드내역, 모바일 명세서 등이 인정됩니다.

Q4. 작년에 영업을 쉬었는데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연매출 1억 400만 원 이하, 2023년 혹은 2024년에 사업 실적이 있고, 현재 폐업 상태가 아니면 가능합니다.

Q5. 올해만 가능한가요?
A. 현재는 2025년 예산 기준 1회성 지원이며, 추후 예산 여건에 따라 연장될 수도 있습니다.

정부 정책은 더 이상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특히 비플랫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번 배달비 지원사업은 절대 놓쳐선 안 될 기회입니다.

💡 *소상공인 여러분, 지금 서랍 속 영수증을 다시 꺼내보세요. 그 안에 최대 30만 원이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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